1873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만국 박람회에서는 사람의 키를 넘는 큰 꽃병이나 직경 약 1m나 되는 플래터가 출품되어 유럽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일본인이 만들어낸 거대 도자기에 빈번히 뽑은 것은 당시의 문헌에도 남아 있는 곳. 주역이 된 플래터는 현재 당관에서 천천히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국적 일본/아리타
■연대 19세기 후반
본 작품은, 거대한 기체의 표면을 남기는 일 없이 세밀한 문양으로, 청·빨강·금을 기조로 물들여지고 있습니다. 쌍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매에 산수, 사자, 봉황 등도 문양이 좌우 대칭으로 그려진, 메이지의 이마리를 대표하는 絢爛豪華한 작품입니다.
■국적 일본/이마리 19세기 후반
■높이 198㎝(받침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