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 파사지
※신시설 조성을 위해, 2024년 9월 16일로 종료합니다.
유럽풍의 아케이드「파사쥬」에 악기와 회화의 전시를 즐기는 새로운 공간이 탄생합니다.
하우스텐보스가 수장하고 있는 귀중한 오르골과 오르간, 그림과 사진 등의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듣고 즐기기
예로부터 활약
아름다운 음색을 연주하는 악기들
하나의 장치로 다양한 음색을 내는 자동 연주 악기나 섬세한 음색의 클래식 오르골 등,
하우스텐보스가 수장하는 컬렉션 중에서 엄선된 명품을 전시합니다.
독특하고 박력있는 오케스트리온
포노리스트 비올리나
「오케스트리온」이란, 하나의 장치 안에 복수의 악기를 짜넣어, 마치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같이 다양한 음색을 내는 자동 연주 악기입니다. 대부분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의 독일이나 미국에서 제작되어 사람이 모이는 술집이나 댄스홀 등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 그 중에는 당시 최신 유행이었던 롤러 스케이트장이나 호화 여객선에 올려진 것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우스텐보스가 수장하는 비올리나는, 업라이트 피아노 위에 3정의 바이올린이 들어간 자동 연주 악기이며, 현존하고 있는 것은 60점 정도라는 귀중한 악기입니다.
PICK UP
오르골 심포니 투어
담당 학예원이 자동 연주 악기를 소개.
실제 연주와 체험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최 일시:매주 토요일 14시 반~(약 30분간)
보고 즐기기
야네케 브링맨 전시회
~1년을 꽃에 담아~
네덜란드에서 현재도 활약중인 일러스트레이터, 야케네 브링크맨=사렌틴의 수채화를 전시. 섬세한 색채와 구도로 그려진 아름다운 꽃들을 꼭 즐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