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집 「하우스텐보스」

하우스텐보스 (HUIS TEN BOSCH)는 네덜란드어입니다. 번역하면 「숲속의 집 (영어 번역 : HOUSE IN THE BUSH) 」라는 뜻입니다. 네덜란드 왕실 대대로 살고있는 궁전 팰리스 하우스텐보스에서 특별히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시설명 (회사명)을 정했습니다. 하우스텐보스는 1992년의 창업에 맞추어 몇 년 전부터 부지 토양 개량을 시작하고 나가사키의 풍토에 맞는 40만 그루의 나무 30만 그루의 꽃을 심고 자연 환경의 정비를 실시한 결과, 숲을 탄생시킨 명실상부한 「숲속의 집」이　되었습니다.

의외라고 생각 될지도 모르지만, 개발 이전 부지는 초목도 나지 않는 황량한 땅이었습니다. 단지 빈땅이 아니라 전후 일본의 전형적인「자연 환경 파괴형 개발」로 인해 마른 땅에는 잡초만이 우거져 콘크리트 호안에는 물고기도 오지않는 황량한「죽음의 땅」이었습니다. 하우스텐보스의 설계자는 말합니다. 「자연을 경외하는 그런 마음이 일본 문화의 원점입니다. 그 원점에 서서 이 거칠어진 대지를 윤택하고 훌륭한 환경으로 부활시키려고 계획 한 것이 이 하우스텐보스입니다.」

거액의 투자와 토양 개량 끝에 이곳은 다시 자연의 목소리가 들리는 대지로 되살아 난 것입니다. 주변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 생각하여 풍토에 맞는 40만 그루의 나무를 땅에 심었습니다. 하우스텐보스를 둘러싼 주변에는 쾌적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록수 숲을 만들고, 장내의 가로수에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는 낙엽수가 심어졌습니다. 당초 50cm정도의 포트 모종이 지금은 5미터가 넘는 나무로 성장하고 새들이 운반해준 씨도 발아하여 새 생명이 깃든 숲으로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 수많은 기업이 있지만, 하우스텐보스는 실제 숲을 만들어 낸 드문 회사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자연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숲은 다양한 생명이 잉태하여 생물에 빠뜨릴 수없는 산소를 만들어냅니다. 이 순환과 다양성 이야말로 우리가 앞으로 지향해야 할 순환형 사회의 원점은 아닐까요?

숲속의 집 하우스텐보스는 지금까지 우리의 노력과 앞으로 도전할 과제를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하우스텐보스 가
수학여행 유치를 추진하는 이유

하우스텐보스가 있는 이 토지는 전쟁후 국가가 공장 유치 계획을 한 곳이지만, 하우스텐보스의 전신 「나가사키 오란다 마을」이 이를 활용하여 토양 개량을 시작, 40만 그루의 나무 30만 그루의 꽃에 둘러싸이기까지 자연 풍부한 시설졌습니다. 또한 나가사키는 와카란(和華蘭) 문화로 대표되는 문화 유산도 많고 여행 일정이 짜기 쉬운 특성이 있습니다. 테이블 매너, 환경 학습 등의 체험 메뉴도 많아 이 여행을 통해 도덕 교육이 가능합니다.